Ultimate Admiral: Age of Sail

Ultimate Admiral: Age of S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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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기초 설명
By ๋
이 시기 해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팁 모음.
만약 그림을 그릴 정도로 열의가 생길 경우 전술도 다루게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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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기초 팁
본래 해전은 육상전보다도 비직관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영국 캠페인 하면서 감을 익히세요.
영국 캠페인 밖에 안 해봐서 영국 캠페인 기준으로 적은 것이고 미국 캠페인 하는 사람들은 각자도생하십쇼

지상전도 그렇지만 해전 역시 정 어렵다면 난이도를 보통이나 쉬움으로 낮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제가 전에 한 번 해보니까 보통 난이도까지만 낮춰도 적함이 너무 참피처럼 터져서 나포 난이도가 엄청 높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포격 없이 나포하려면 선원이 너무 죽어나가서 감당이 안 되니 참...
하여튼 앞뒤 맥락 없이 팁 나열 들어갑니다.


1. (같은 체급이라면) 함을 적함 옆에 붙이기만해도 최악의 함장을 면할 수 있다.
->넬슨은 언제나 옳습니다. 괜히 멀리서 깔짝거리기보다는 적을 향해 달려들어야합니다.
달려들 때 조금 요령이 있는데 전열이 아래와 같이 전열을 이루고 평행하게 진행하며 포격전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아래쪽이 우리 함대입니다.
풍상측이라면? 넬슨이 시킨대로 돌격할 시간입니다. 이 때 별 생각없이 그룹의 선두함을 줄줄이 따라가는 모양새로 돌입시킬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랬다간 함들이 ㅡ ㅡ ㅡ ㅡ / 형태로 난입하게되는데 그동안 계속 쳐맞아야하고 들어간 다음의 기동도 꼬이기 쉽습니다. 정 이렇게 들어가고 싶다면 들어가는 선두함을 계속 가장 가까운 적함에게 바짝 붙여서 선두에 과도한 피해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종사 기회는 오히려 줄어들고 나란히 늘어서서 포격전을 주고받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더 공격적으로 들어가서 갑판을 쓸어버리기 위해서는 돌격할 때 각 함 적 함 사이사이로 끼어들듯이 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2~3척 단위로 끊어서 하세요. 함의 배치가 ㅡ / ㅡ / ㅡ / 이런 식이거나 아예 / / / / / 이런 모양이 되게끔 해주세요. 단, ㅣ ㅣ ㅣ ㅣ ㅣ 이런 모양으로 적 전열을 향해 수직으로 서지는 마세요. 이러면 함수 종사를 쳐맞기 때문에 좀 아픕니다.
적함의 전열 중간에 난입해서 강제로 전열을 끊어버리는건 언제나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므로 바람이 적절하다면 선두함부터 난입한 다음 아예 대열을 분단시키고 국소적인 수적 우위를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바람이 유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빠르게 난입해서 종사를 한 번이라도 더 집어넣는게 낫습니다. 어찌되었건 전열 사이사이에 끼어들어버리는 전술은 적 함대의 진형을 파괴하는 동시에 양현이 함수와 함미를 향해 종사를 먹일 수 있는 것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혹여나 돌격할 때, 기동중인 함이 다른 배를 들이받는다고해서 함체에 별다른 데미지를 받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충돌할 때 바우스프릿(함수에 있는 앞으로 삐죽이 튀어나온 돛대)은 부러질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기동성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타에 혼란이 생기고 패널티가 있긴 있으므로 정면으로 크게 충돌하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의도적으로 적 함수의 정면으로 끼어들어 충돌을 유도함으로서 바우스프릿을 부러트려서 기동성을 저하시키는 전술도 가능합니다.



2. 풍상과 풍하의 특징
풍상(바람이 불어오는 쪽), 풍하(바람이 불어가는 쪽)에 있을 때 전투의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풍상에 있다면 적을 향해 달려들기는 좋은데 바람때문에 함포 사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그냥 넬슨이 시키는대로 하십쇼. 달려들어서 전열을 찢어놓고 종사를 퍼부어대며 왕립함대가 사랑하는 난전으로 밀어넣은 뒤 만만한 놈한테는 갈코리, 센 놈한테는 포도탄을 꺼내면 됩니다
한번에 싸우기에 좀 부담스러운 규모의 적을 상대해야한다면 풍상의 지위를 이용해 적을 각개격파할수도 있습니다. 풍상측을 유지하며 가장 돌출된 적함에 화력을 집중하세요. 풍하로 내려간 적함은 다시 전투에 합류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소적인 수적 우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풍하측에 있을 때는 좀 문제가 복잡한데, 사거리가 늘어났으니 포격을 넣기는 좋아도 거리를 좁힐 수가 없습니다. 거리를 못 좁히니까 종사를 퍼부을 수 없고, 종사를 퍼붓지 못 하니까 체급차이가 나면 뒤집기 어렵습니다. 풍상에서 달려드는걸 계속 피할 수야 있겠지만 맵이 한정되어있는 이상 언젠가는 따라잡힙니다. 조준포격으로 돛대를 분지르거나, 화약고를 저격한다거나 하는 등 잔재주를 좀 부리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감속해서 적 전열의 선두함이 괴상한짓을 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풍하측에 있을 때 제가 자주 쓰는 전술은 선두함의 돛대를 부러트리는 겁니다. 전열 전술이라는것이 본래 선두함을 다른 함들이 따라가는 모양새다보니 선두함의 마스트가 부러지면 그 뒤의 모든 함들이 줄줄이 굼벵이처럼 기어갑니다. 그러면 아군 함대를 최고속력으로 달려서 적 함대를 추월하며 적 선두함을 향해 줄줄이 일제사격을 퍼붓습니다(종사를 한는건 아닙니다. 그냥 평행하게 가는데 속도차로 추월하는겁니다).
최후미함까지 포격을 마치고 적 선두함을 추월했다면 이번에는 각 함을 반전(함대가 U턴하는게 아니라 각각 제자리서 U턴해야 빠릅니다)시키고 다시 전열을 짜줍니다. 방금전까지 전열의 최후미함이 이번엔 선두에 서겠죠. 이 상태로 적 함대를 반대방향으로 지나쳐가며 또다시 한 놈을 죽어라 패줍니다. 재수가 좋으면 선두함이 아직 반전하지 않았거나 반전이 끝나지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예 장갑을 완벽하게 무력화하거나, 함수종사를 퍼부을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러면 보통 다굴맞은 놈은 피해를 못 견디고 주저앉아서 피해복구&펌프질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전열에서 그 다음 강한 놈을 골라서 또 패줍니다. 보통 이쯤되면 마구잡이로 난입해들어오니까 돛대 부러트리기보다는 최대한 딜을 넣는데 집중하시다가 난전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함대의 속도차이를 이용해서 함대 전체의 화력을 한 놈한테 집중시켜가며 무력화하는게 핵심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전술이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세요.



3. 체급이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면 함미 종사(raking fire)가 상황을 해결해준다.
-> 함미의 장갑은 측면의 절반 이하인데다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가까이 붙는 것보다는 조금 거리를 두는 쪽이 더 큰 피해를 주기 쉽습니다.
너무 바짝 붙으면 정확하게 후미에 골인하는 탄의 숫자가 적어집니다. 종사가 위협적인 이유는 함미/함수로부터 용골을따라 포탄이 지나가며 함을 끝부터 끝까지 휘저어놓기 때문이란 점을 고민하면서 함포가 함미로 날아드는 궤적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쉽게 이해 가능할 겁니다.
장갑이 얇다고해서 포도탄부터 꺼내서 빨리 선원 숫자를 줄이고 싶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종사를 할 때도 초탄은 반드시 원형탄을 쓰세요. 없는거나 다름없는 후면장갑이라지만 그 장갑판마저 까버리면 더 무시무시한 딜을 넣을 수도 있고, 애초에 후면 사격은 원형탄으로도 승조원피해, 탄약고피해 등이 줄줄이 유발됩니다.
6급 이하의 소형함에 3급 이상 전열함의 종사가 실시되면 단 한방으로 배를 침몰시켜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나포를 할 계획이라면 포도탄을 사용합시다.


4. 모든 포격은 반드시 정조준해야 한다.
-> 왠만하면 큰 배는 무조건 나포해야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어도 빠르게 각개격파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더더욱 빛을 발하는게 정조준입니다.
모든 함은 주요 목표물을 설정하고, 사격을 할 때 x키를 눌러서 정조준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함의 구조에 따라서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힐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적함의 함수에서 함미쪽으로 1/3 정도의 흘수선 근처에다가 조준사격을 때리면 화약고 유폭으로 불꽃놀이를 보기 쉬워집니다.
마찬가지로 함의 중간즈음의 흘수선 근처에는 양수기가 있어 파손될 시 침수 대응 능력을 떨어트립니다.
키는 함미의 아래쪽에 있고 선회 능력을 깎아낼 수 있습니다.
돛대(마스트)에 조준사격을 먹이면 의외로 쉽게 부러집니다. 이건 전술적으로도 꽤 중요한데, 기동력을 상실한 함은 전열 전투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며 포격전을 퍼부을 때 크게 수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돛대 포격할 때 사슬탄은 돛에 빵꾸나 내는거로 만족하는 게이들이나 쓰는거니까 무조건 원형탄 쓰세요. 실제로도 돛대는 한아름이 넘는 통나무 덩어리라서 사슬탄 산탄 이딴거로는 이빨도 안 박힙니다
후미에 종사를 먹일때는 더더욱 신경써서 x로 정확하게 후미의 유리창 따위를 찍어줘야합니다. 이거 찍고 안 찍고로 종사 피해량이 3~4배는 차이납니다.
착탄 시 장갑판에 수직으로 꽂히지 않는 탄들은 관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스듬하게 위치한 적함을 공격할 때는 되도록이면 탄이 수직으로 착탄할 수 있는 위치를 조준해줍시다.



5. 제일 잘 부러지는 돛대는 바우스프릿, 부러졌을때 가장 치명적인 건 메인마스트(중간돛대).
->돛이 어떻게 걸려있는지 보면 바로 이해가 갈텐데, 메인마스트가 철거당하면 포어(앞돛대)랑 미즌마스트(뒷돛대) 사이의 종범까지 전부 철거당해서 기동성이 뚝 떨어집니다. 가운데에 있는 돛대다보니 좌우로 빗나가도 다른 돛대(포어나 미즌)에 명중탄이 날 가능성도 높아서 매우 가치있는 표적입니다.
반대로 바우스프릿은 딱히 목표로 삼고 포격하지 않아도 내구도가 낮은지 잘 부러집니다. 특히 함수에 종사를 퍼부을 때면 흔히 부러집니다. 단 쉽게 부러지는 만큼 부러졌을때 기동성 하락의 폭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함수나 함미에서 종사를 퍼부을 때도 마스트를 노리면 일타쌍피로 마스트가 줄줄이 부러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나포해야하는 대형함인데 체력이 얼마남지 않아서 함미에 곧이곧대로 종사를 퍼붓기 부담스러울 때 고려해볼만합니다.



6. 함포는 적절히 섞어서 씁시다.
->함포를 캐러네이드나 장포로 특화 통일시키라는 조언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6파운드 9파운드 이딴 포는 관통에 성공한다쳐도 화력이 너무 낮아서 씨알도 안 먹힙니다. 6급 이하의 뗏목같은 배라면 모를까 5급 프리깃만 되어도 12파운더는 되어야 이가 박힙니다. 따라서 그런 자리에는 18, 24파운드 32파운드 캐러네이드를 꼽아넣는게 낫습니다.
사거리가 짧다지만 어차피 종사 기회를 노리려면 대개 캐러네이드가 제 값을 할 수 있는 거리까지는 근접해서 포격전을 벌여야 합니다. 또 거리가 멀 때에도 화력을 잘 집중시켜준다면 장포만으로 충분히 전열함의 장갑을 장갑을 아작낼 수 있습니다. 장갑만 걷어내고나면 캐러네이드나 건에이드의 낮은 중거리 관통력은 의미가 사라지고 미칠듯한 화력만이 남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 종류로 특화해버린다면 다른 상황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캐러네이드로 도배하면 풍하측에 있어서 달려들 수 없을 때 이빨이 아예 안 박힙니다. 장포로 도배해도 중근거리 난타전 벌일 때 재장전이 길고 구경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화력이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각 함의 전투력과 전투방식이 크게 들쑥날쑥하게되는데 전열전투에서는 당연히 마이너스 요소고, 난전에서도 각 함 별로 무장에 맞추어 제각각 다른 전술을 짜고 불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게 관리해야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실제 함들처럼 장포+캐러네이드로 섞어서 무장을 표준화하는게 낫습니다.



7. 포격 중에는 직진
각 함을 클릭하면 장전이 끝나감에 따라 양현에 배치된 점들이 줄줄이 켜집니다.
이게 다 끝나면 일제포격을 시작하는건데 포격중에 조타를 해버리면 포는 미리 조준한 각도로 쏴버리지 바뀐 목표물의 위치로 포격제원을 변경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기껏 쏘는 탄환이 줄줄이 빗나갑니다. 그러니 사격직전, 함포 범위 표시가 황색으로 변하면 조타를 멈추고 직진해줍시다.
반대로 상대가 포격을 할 때도 급선회를 통해 어느정도 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큰 함일수록 첫 발부터 마지막 발까지 일제사격이 끝나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에 회피하기 더욱 쉽습니다.



8. 백병전 꼼수
처음 3급함 Arrogante를 마주치고 나포해야하는 불꽃놀이 임무는 영국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3급함을 나포하지 못하고 태워버리거나 격침시켜버리거나하면 계속해서 3급함이 줄줄이 튀어나오는 이후의 미션들이 엄청나게 피곤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전열함은 전열함만이 맞설 수 있거든요. 그러니 이 미션에 들어가기전에 적어도 한 척의 프리깃을 마련해두는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AI규모 조정을 체크하면 이 시점까지 Hermione급 프리깃이 상점에 안 뜹니다. 그니까 AI 규모 조정은 체크하지 마세요.
불꽃놀이 미션을 시작하는 시점의 전력이라해봤자 뻔합니다. 프리깃 한 척에 브릭, 슬루프같은 떨거지 배들 뿐인데 이딴 쓰레기(심지어 직전까지 호위하던 프리깃까지 제압하느라 망신창이가 된 상태)로는 절대 3급함을 상대로 포격전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백병전 꼼수를 추천합니다.
백병전 꼼수라는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아무 배나 하나 보내서 백병전에 돌입한 후 미리 나포했던 배들을 근처에 갖다놓고 배를 비우는겁니다. 그러면 그 함은 다시 항복한 상태의 배가 되는데 이걸 보면 AI는 득달같이 보트를 내려보내서 점령하려듭니다. 그러면 3급함에 탑승한 인원(백병전에서 죽여야하는 머릿수)이 확 줄어듭니다. 먹을 수 있을 것처럼 해놓고 보트를 내렸다탔다하면서 ㅈ간질하면 더 좋습니다. 근데 이거보다 아래 꼼수가 더 쉽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백병전에 들어간 함에 끊임없이 인원을 보충하는겁니다. 어떻게든 3급함에 갈코리를 걸었다면, 반대쪽에 다른 배로도 갈코리를 걸어서 양쪽에서 백병전을 벌이는 모양새를 만드세요. 그리고 근방에 있는 함의 선원들을 보트로 내려서 갖다대놓고 백병전을 벌이는 아군함에 계속 밀어넣으면 됩니다. 죽는만큼 계속 보충하다보면 결국 보충을 못 받는 3급함이 먼저 항복합니다. 좀 더 쉽게 하려면 수송선에 보병 200명짜리 두개부대 태워서 데려갔다가 백병전 돌입하면 보병 밀어넣으면 됩니다. 선원보다 머릿수가 훨씬 많으니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션 시작 전에 모든 함에 선원을 최대치까지 탑승시켜야합니다. 없어도 되긴 하는데 돈이 남는다면 백병전 갈코리도 장착시켜두시고요.
이후에는 숙련된 선원의 가치가 황금과도 같으므로 백병전은 정말 수십명밖에 안 남은 놈들 막타치는 목적이 아니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 생각나는거 있거나 댓글로 추가할만한거 달리면 내용추가하겠습니다.
1 Comments
Namu-Baram 24 Dec, 2021 @ 10:56pm 
전작은 즐겁게 했지만 이번작은 해전이 거의 메인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이렇게 써주셔서 대강이나마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